top of page

​소개

​예술공간 봄

예술공간 봄 건물은 1980년에 지어져 방앗간, 오락실, 건설사무소, 가정집으로 쓰였습니다.  2005년, 바로 옆집에 대안공간 눈이 개관을 하였고 그로 인해 슬럼화되어가던 마을은 예술로 점차 활력을 찾았습니다. 이에 크게 감명받은 원주인은 대안공간 눈의 대표와 관장을 찾아가 자신의 추억이 깃든 이 공간을 대안공간 눈과 같이 의미있는 공간으로 사용해달라며 인수를 요청하였습니다. 그렇게 2014년에 예술공간 봄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2014년 국제협업 아트프로젝트 "신화와 예술맥놀이 - 행궁동에서 신화를 풀어놓다"를 통해 예술공간 봄 외벽은 아메리카 4개국(콜롬비아, 미국, 브라질, 멕시코)의 신화이야기가 그려져 있습니다.

현재 대안공간 눈의 운영은 종료되었지만 예술공간 봄의 운영을 통해 행궁동을 예술로 풍요롭게 만들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예술공간봄 전경.png
301p 호르헤 이달고 사진교체.JPG

​행궁동 벽화골목

행궁동 벽화골목은 단순한 환경미화의 목적으로 시작된 것이 아니라 대안공간 눈에서 2010년부터 진행한 이웃과 공감하는 예술프로젝트 "행궁동 사람들"의 프로그램 일환으로 생겨난 주민과 작가, 기획자의 소통의 결과물입니다.

2010년부터 2019년까지 다양한 국내외작가들, 주민들, 자원봉사자분들 소통하며 함께 만들어낸 벽화들이 마을 곳곳에 숨겨져 있습니다. 

​호르헤 이달고와 그의 태양 벽화. 2018作

(예술공간 봄 맞은편)

앵커 1
공간안내

  공간 안내  

국영문 평면도_편집본.jpg

  전시실 안내  

​예술공간 봄 1전시실(1층) 평면도(단위:cm)
봄 1,2전시실 실측_편집본.jpg

​예술공간 봄 1전시실은 가정집을 개조하여 만든 전시실입니다.

거실과 세 개의 방으로 구성된 전시실로 하나의 방을 제외하면

모두 창문이 있어 전체적으로 자연광이 들어와 

밝은 분위기의 전시실입니다.

​예술공간 봄 2전시실(지하) 평면도(단위:cm)
봄 1,2전시실 실측_편집본.jpg

​예술공간 봄 2전시실도 1전시실과 마찬가지로 가정집을 개조하여 만든 전시실로 입니다. 하지만 디테일한 구조면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으며 자연광이 거의 들어오지 않아 조명을 통해 자유자재로 

빛을 조절하기 용이합니다.

전시실 안내
bottom of page